하루에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세번뿐

진짜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재미, 경복궁 크레마노

누구든 맛을 보면 이렇게~ 쿠우~ 2024. 12. 4. 17:46

수혈용 아메리카노 말고 진짜 찐하게 맛있고 양은 쥐똥만해서 아껴먹는 재미, 그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제 최애 카페를 비밀스럽게 소개합니다. 경복궁 크레마노입니다. 

1. 경복궁 크레마노는 어디에 있나?

 크레마노가 서울에도 4곳, 성남쪽에도 2곳 정도 있던데요. 이중에서 경복궁 크레마노가 제일 큰 것 같더라고요. 커피맛은 어느 지점이든 칭찬 일색입니다. 경복궁 크레마노의 매력이라면 공간이 커서 책읽기에도 좋고 테이블도 많고 동네도 걷기 좋아요.

저는 폭설 온 날 가서 인왕산이 설산이 되어서 더 아름다운 날이었어요.

2. 크레마노 경복궁점 내부 모습

 따뜻한 느낌이죠. 한쪽에 큰 창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. 긴 테이블과 충전기 꽂는 곳이있어서 늘 노트북하는 분들이 한 둘 계세요. 

 

3. 크레마노 경복궁점 메뉴들과 가격

 사진 속 앙증맞은 잔에 담긴 에스프레소류는 모두 3~4000원대이고요. 에이드나 티보다는 크레마노의 진수인 에스프레소를 꼭 골라서 드셔보시길 바래요.  

추천 메뉴 : 돌체 아란치아, 커피 사우어

저는 이날 커피 사우어를 마셨는데 커피에 체리향을 넣은 아이스 에스프레소 맛입니다. 커피 사우어는 뜨거운 커피가 아니고 얼음이 살짝 씹혀요. 드셔보시길 바랍니다. 아이리쉬나 크레마노도 무난한데 저는 새콤하면서 살짝 단 커피가 색다르고 매력적이더라고요. 아껴마시게 되는 재미를 가진 메뉴들입니다.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.